지역문학총서 29 지역문학의 들숨과 날숨 문학 연구의 방향과 의미를 올곧게 인식, 지역문학의 위상과 가치를 올바르게 정립시키고자 하다 지역사회(경남)와 깊은 연고를 가진 작가, 작품, 문학담론에 관한 연구비평서 이 책은 지역 작가들에 대한 논문과 연구로서 김대봉, 이극로, 정인섭, 이원수, 이영도 등을 대상으로 그들의 삶과 문학세계를 고찰한다. 그리고 지역문학 연구를 위해 모으고 챙긴 작품 또는 자료를 중심으로 논의했던 비평들로 남해 금산, 창원 바다, 그리고 주요 사건과 담론 등을 언급한다. 또한 지역사회의 문학현장에서 독자를 대신해 감당했던 시집 서평과 작가 비평들, 그리고 동인지 매체를 분석한 책이다. “세상에서 소외되고 그늘진 삶을 찾아 사랑과 실천을 베푸는 자원봉사자, 지역문학 연구가 또한 우리 문학사에서 손길이 닿지 않고 발품에서 멀어진 문학을 찾아 행복을 나누는 아름다운 사람이다.” (386~387쪽) [ 책 내용 ] 이 책은 지은이가 발행한 ≪지역문학의 이랑과 고랑≫(